공개 관측회는 내달 2일 오후 8시 탑동광장 주변에서 열리며, 우주의 신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과학교육연구원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망원경을 이용해 토성과 여름별자리 등을 찾앚보게 된다.
또 카메라와 망원경을 활용해 직접 천체를 촬영해 보는 기회도 마련된다.
다만, 행사 당일 비날씨나 구름이 많아 천체를 관측할 수 없는 경우 행사는 취소된다.
한편 제주별빛누리공원에서는 지역 청소년들이 쉽고 재미있게 밤하늘의 별들과 신비한 우주를 접할 수 있도록 여름과학캠프, 천체아카데미운영, 가족천체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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