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세관장 정병태)은 26일 UN이 정한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23~26일 제주국제공항 입출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마약밀수 근절과 마약류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마약류 사용에 따른 폐해와 해외여행시 유혹에 빠질 수 있는 마약류 대리운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안내 리플릿 배포, 포스터 게시, 마약탐지견 시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마약밀수신고=국번 없이 전화 125 또는 제주세관 홈페이지.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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