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홍보 다짐
제주도생활체육회(회장 김영훈)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회장 이의민)와 자치단체간 생활체육 우호 교류전을 펼쳤다.
이번 교류전은 연미테니스장을 비롯한 3군데 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경기 종목은 테니스, 배드민턴, 배구, 낚시 4종목으로서울시생활체육에서 62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교류전에 참가한 선수단은 “생활체육 교류전을 통해 제주·서울생활체육회간 우정을 돈독하게 쌓아가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종목에서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제주.서울이 모범생활체육회가 될 수 있었으면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생활체육회 참가한 임원 및 선수단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화투표에 참여했으며, 서울특별시생활체육회 종목별 동호인들의 투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제주가 세계7대 자연경관에 선정할 수 있도록 홍보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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