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7월1일까지…성산일출봉 등 제주 비경 탐방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1년 문화동반자사업이 35개국 문화예술, 관광분야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9일부터 7월1일까지 제주서 개최, 제주섬 나들이에 나선다.
주요방문지로는 용머리해산, 산방산, 송악산, 성산일출봉, 해녀박물관, 주상절리, 외돌개 등으로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제주의 비경을 둘러보며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도는 유네스코 자연과학분야 3관왕 달성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도전 사업 홍보 등 제주를 전 세계에 알리며 또한 세계7대자연경관 전화투표 방법을 안내하고 직접 시연도 할 예정이다.
문화동반자사업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국제문화교류사업으로 세계 각국의 저명한 문화예술인 및 문화관광분야 공무원, 연구자 등을 초청, 전문연수 기회를 부여,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사업으로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부산, 경주, 울산, 광주, 목표, 전주 등을 방문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