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다소공원서 관악연주 등 선사
전.현직 경찰관과 경찰악대 전역자 등으로 구성된 제주폴밴드 한낮 작은 응악회가 오늘(23일) 낮 12시부터 1시간 동안 제주시 신제주로터리 삼다소공원에서 열린다. 제주폴밴드는 이날 경찰가족, 직장인, 시민 등 200여 명에게 준비한 플롯연주, 색소폰연주, 폴사운드, 관악연주등을 선사한다.
제주지방경찰청은 도민과 경찰이 함께 하는 음악회를 통해 사랑과 신뢰를 받는 경찰상을 정립하기 이 행사를 마련했다.
경찰은 이날 음악회를 비날씨로 열지 못할 경우에는 경찰의 날이 있는 10월로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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