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예가들 독일 간다”
“제주 서예가들 독일 간다”
  • 고안석
  • 승인 201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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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창화, 김선영, 박민자, 김성훈, 김예춘, 김인순씨 ‘balance2011inkaarst’에 작품 전시

독일 뒤셀도르프 카스트시가 주최하고 ‘balance 2011 in kaarst’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문화관광부, 외교통상부, 주한독일대사관에서 후원하는 ‘balance2011inkaarst’에 제주도 서예작가 강창화, 김선영, 박민자, 김성훈, 김예춘, 김인순 6명이 초대돼 작품을 출품한다.
이번 전시는 7월11일부터 18일까지 1.2부로 나눠, 독일 뒤셀도르프 카스트시립미술관 전관에서 진행된다. 출품작가에게는 독일 카스트시장의 초청작가 인증서가 직접 전달된다.
강창화씨는 한국예총제주도연합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선영씨는 한국미협제주도지회서예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또한 박민자씨는 올해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김성훈, 김예춘, 김인순씨는 각각 특선을 수상한 바 있다. 이들 모두가 제주도서예학회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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