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남시 국군체육부대에서 열린 제5회 전국 호국특공무술대회에서 제주총본관(총본관장 김재덕)이 금메달 2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일도초 정민우 선수는 초등부 남자대련 핀급과 저학년 남자 형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애월초 이기호 선수는 초등부 남자대련 라이트급과 고학년 남자 형에서 2관왕에 올랐다.
제주서초 김동규 선수는 초등부 고학년 남자 무기술에서 1위를, 박선영 선수는 초등부 호신술과 고학년 여자 무기술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박다혜 선수는 초등부 호신술 1위, 고학년 여자 형 2위에 올랐다.
탐라중 황혜리 선수는 중등부 여자대련 페더급과 여자 높이차기 부문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고, 사대부중 안홍성 선수는 중등부 남자 높이차기에서 1위에 올랐다.
애월중 박진석과 권오균 선수는 중등부 호신술에서 각각 우승을 거머졌다.
제주여상 백승민 선수는 고대 일반부 여자 형과 여자무기술에서 1위를 차지했고, 조현혜 선수는 고대 일반부 호신술과 대련 여자 라이트급에서 각각 우승했다.
한영경 선수는 고대 일반부 호신술 1위, 여자대련 웰터급 2위에 올랐다.
제주영주고 김민교 선수는 고대 일반부 남자 무기술 1위를 차지했고, 한라대학 김경한 선수는 고대 일반부 남자 형 1위, 남자대련 핀급 3위에 올랐다. 김근영 선수는 고대 일반부 남자 높이차기 1위를 차지했다.
특공무술하귀체육관 안광욱 선수는 고대 일반부 남자 특수낙법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남자대련 핀급에서는 3위에 올랐다.
제5회 전국 호국특공무술대회서 금 22.은 2.동 2개 등 26개 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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