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문 회장, 400여만원 포상금 지급
제주도핸드볼협회(회장 김태문)는 최근 서귀포시내 음식점에서 제4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핸드볼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도핸드볼협회 임원, 출전 학교장, 선수,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태문 도핸드볼협회장은 이날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남초부 제주선발 핸드볼팀과 같이 훈련을 해온 22명선수 전원과 제주선발팀 입상을 지도한 김대일 서귀중앙초 지도자, 김민정 광양초 지도자 등에 대해 모두 400여만원에 이르는 포상금을 지급하며 선수단과 지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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