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대도시 소방관서 대상 현장 방문 홍보활동 소기 성과 거둬
서울 등 대도시 119를 대상으로 한 자연경관 투표 홍보활동이 업무특성에 힘입어 매달 정기적인 투표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소방서(서장)는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직원 3명이 서울과 부산 그리고 경남소방본부 등을 방문,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전화 및 인터넷 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한 결과 해당 소방관서가 직원들이 수시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밝혔다.
특히 대도시 소방관서 관계자는 “인터넷 투표보다는 전화투표가 상대적으로 쉽고 편리하다”면서 직원들이 제주관광에 많은 매력을 느끼는 만큼 향후 단체관광 혹은 가족관광시 각종 문의 시에는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제주소방서는 직접 방문에 따른 자연경관투표 홍보활동이 기존 문서협조와 전화협조보다는 소기의 성과를 거둠에 따라 각종 직원들의 대도시 교육 참석 시 자연경관 홍보 리플랫을 배부하고 현장에서 전화투표를 유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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