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에는 씨름협회 고문, 유관기관 선수,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제40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태성과 동메달 획득한 이광훈 선수에게 포상금 50만원과 30만원이 전달됐고 대회에 참가한 12명 모든 선수에게는 10만원, 선수를 지도한 지도자 4명에게 각각 30만원씩이 수여됐다.
또한 도내 씨름부를 운영중인 5개 초.중학교에게 씨금 꿈나무 육성 지원금 30만원이 전달됐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제주도회(500만원), 전문건설공제조합 제주지점(300만원), (주) 웅진건설(400만원)이 씨름 꿈나무 양성을 위한 성금을 제주도씨름협회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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