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탐라합창제, 17.18일 도문예회관서 개최...21개팀 800여명이 참가신청 마무리
제주음악의 경연 한마당인 ‘제22회 탐라합창제’가 제주도 주최, 한국음악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강경 수) 주관으로 17일과 18일 이틀간 제주도 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접수결과 7일까지 학생부 14팀(중창부 7팀 , 합창부 7팀), 일반부 7팀(중창부 4팀 ,합창부 3팀) 등 모두
21개팀 800여명이 참가신청을 마쳤다.
지난 1990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22회를 맞는 탐라합창제는 제주도를 대표하는 음악경연대회로 제주인들
의 삶의 애환과 기쁨을 함께 하는 도민화합의 한마당이다.
합창경연은 학생부인 경우 17일에, 일반부는 18일에 각각 열린다.
▲학생부(14개 팀)
△중창(7팀)=남광초교 중창단, 동광초교 중창단, 신제주초교 중창단, 도남초교 중창단, 아름다운울림 중
창단, 서초교 중창단, 월랑초교 중창단
△합창(7팀)=도남초교 합창단, 한라초교 합창단, 신제주초교 합창단, 한천초교 합창단, 노형초교 합창단
, 외도초교 합창단, 신광초교 합창단
▲일반부(7개 팀)
△중창(4팀)=하늘소리 중창단, 음악교육협의회 새빛소리중창단, 하늘소리 중창단, 샤마임 중창단
△합창(3팀)=세바 합창단, 제주도청 숨비소리 합창단, 한소리 여성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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