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이른바 ‘한국형 뉴딜정책’에 포함할 사업으로 노외 주차장 건설사업 등 6개 대형 사업을 선정, 이를 정부에 건의키로 해 실현여부에 관심.
제주시는 뉴딜정책 대상사업으로 제주시 상징타워 조성사업과 노외 주차장 건설사업 및 하수관거 정비사업 등을 포함해 모두 6개 사업을 건의했는데 제주시 관계자들은 막상 이들 사업을 신청하면서도 채택될지 여부는 반신반의 하는 모습.
제주시 관계자는 “솔직히 뉴딜정책으로 건의한 사업 가운데 몇 개사업이 채택될지 현재로서는 미지수”라면서 “전국의 모든 지방자치단체들이 온갖 명분을 내세워 이 사업에 혈안인 점을 고려할 때 반타작 만 이뤄져도 성공”이라고 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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