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제주상의에 따르면 지난 2009년 청 융화 주한 중국대사(현 주일 중국대사)를 제주상의 CEO 포럼에 초청해 영사관 설치를 건의한데 이어 지난해부터 캐슬린 스티븐스 주미대사 초청 포럼을 꾸준히 추진해 오는 24일 개최키로 주한미국대사관측과 최종 합의했다.
현승탁 회장은 “지방상의가 미국과 중국 대사를 직접 초청해 포럼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이번 포럼에 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과 상공인들에게 보다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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