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희생자유족회(회장 홍성수)는 26일 제주남초등학교(교장 장영필) 학생 139명과 교사 6명이 참여하는 청소년 제주4.3유적지 역사기행을 진행했다.
이번 기행은 북촌 너븐숭이 4.3기념관과 낙선동 4.3성터는 물론 제주4.3평화공원을 탐방해 학생들에게 제주4.3에 대한 이해를 높혔다.
6월15일에는 예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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