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 일원, 전시판매.체험.세미나.패션쇼 등
천연염색.한지 문화 축제 한마당이 27~29일 안덕면 산방산 앞 '제주 갈중이'에서 열린다. 농림수산식품부와 제주도, 안동.영천.나주.전주시가 주최하고 안동시향토산업육성사업단과 제주관광문화상품혁신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한지의 우수성과 전통 韓브랜드 문화관광 상품화 판촉 마케팅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내 최대 관광지인 제주도에서 행사를 개최,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들에게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와 안동, 전주, 영천, 나주 천연염색과 한지산업체 생산품을 전시.판매하고 닥나무 팽이치기, 한지 연 만들기, 가훈쓰기, 천연 염색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린다.
천연염색과 한지산업 기초광역권 연계 교류 실천방안을 모색하는 세미나와 제주대 의류학과가 주관하는 천연염색 우리 옷 패션쇼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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