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물휴양림, ‘새우란’ 조성사업 6년째
절물휴양림, ‘새우란’ 조성사업 6년째
  • 한경훈
  • 승인 201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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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절물자연휴양림은 우리 고유의 야생식물 보존과 이용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위해 새우란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06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매해 추진돼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는 지난 25일 제주새우란탐라회(회장 허경삼) 회원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휴양림 내 공원에 새우란 500촉을 식재하는 행사하는 가졌다.
현재 절물휴양림 내 새우란 공원에는 지난해 심은 새우란이 꽃을 피워 다채로운 색을 띠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절물휴양림에 이외에도 휴양림 내 자투리 공간에 상사화 등 야생화를 계속해서 식재, 생태학습장을 조성하고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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