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주요 과제를 보면 ‘독불장군식 행정 불식’, ‘복지부동 근절’, ‘비밀주의 철폐, 지식․경험 공유’, ‘칭찬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공직자들의 의식개혁을 통한 잘못된 관행 개선에 초점.
제주시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이는 공직사회에 뿌리 깊게 박혀있는 비효율적 업무처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나부터 바뀌자’는 차원의 의식개혁 운동”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중점과제 실천기반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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