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미래 납세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한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도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세금에 대한 기초지식과 세금의 중요성 등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 세무교실은 세무공무원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세무기초지식을 퀴즈와 설명식으로 진행된다.
도는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바라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기 위해 ‘똘이의 세금이야기’란 교육용 만화책자 3000부를 특별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이 만화책은 ▲세금이란 무엇인가요 ▲세금의 종류가 궁금해요 ▲세금은 어디서 관리하나요 ▲우리들의 생활과 세금에 대해서 알아보아요 ▲제주도의 세제 이런 것이 특별하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