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조달청은 기획재정부와 외교부, 민간기업, 연구기관 등과 함께 나라장터 수출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기구를 만들기로 했다.
조달청은 또 베트남과 코스타리카 등 현재 나라장터가 수출된 국가를 지역별 거점국가로 삼아 주변 국가에 공동으로 수출을 추진할 방침이다.
거점국가에는 시스템 현지화와 고도화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주변국에 맞춤형으로 추진전략을 짜고 홍보하는 일은 거점 국가와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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