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형 제주상공회의소 부회장은 "제주시와 이우시 간 교류협력을 통해 양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제주상공회의소도 이우시와 친밀한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왕국성 이우시 컨벤션관리 부주임은 “이우시는 중국에서 소모되는 모든 일용품을 생산하는 곳 이며, 이우시에서 생산된 제품이 80여개국에 수출되는 등 국제적인 소상품도매시장이라 할 수 있다”며 “상공회의소가 이우시와 제주시간에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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