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PMC "제주의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재도약"

난타전용관은 1만9075㎡ 부지에 2층 규모로 500석 극장과 식당, 휴게소 등을 갖추게 된다.
제주난타는 지난 2008년 4월부터 제주시 신산공원 제주영상미디어센터 예술극장을 빌려 공연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는 금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1회 공연하고 있다.
홍창도 ㈜제주피엠씨 대표는“최신 설비를 갖춘 특성화 된 공연장을 만들어 관객들의 공연 집중도를 높있도록 하겠다"며 "공연 관련 인재 양성과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고 제주의 대중문화 아이콘으로 재도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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