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국토해양부의 일본 도쿄 나리타 노선 운수권 배분과 관련한 재심청구를 포기. 제주항공은 나리타 노선에 대한 재심청구는 포기하고, 홍콩 노선 등 신규 취항한 노선에 주력하겠다고 언급. 제주항공이 강경한 입장에서 재심청구 포기로 물러선 것은 지난 3월 일본 동북부 지역 지진과 이후 방사능 누출 등의 위험으로 도쿄 노선 예약률과 탑승률이 부진하기 때문이란 해석.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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