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자 포상을 비롯해 청소년가요제 등 다양
5월 ‘청소년의 달’과 제39회 ‘성년의 날(16일)’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뜻깊은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제9회 성년의 날에 유공자 포상이 열리는데, 중앙포상(7명-국무총리 1, 여성가족부 6명)과 도지사 표창(17명)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는 청소년 지도자와 모범적인 청소년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에게 주어진다.
도는 올해 청소년의 달 주제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유공자 포상 이외에도 각종 기념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행사로는 ▲13일 청소년들의 노래경연대회인 제주MBC 청소년가요제 ▲14일 가족제자사랑 한마음 걷기대회 ▲16일 성년의 날 전통성년례 ▲21일 비젼21 청소년축제 ▲22일 청소년 어울림마당 동아리 경진대회 ▲25일 걸스카우트 전도 영어말하기대회 ▲28일 스카우트 축제한마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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