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내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사기진작 및 자립의욕 고취를 위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자활센터와 읍․면․동 복지도우미 등 자활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등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날 친환경 생태숲길 걷기대회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공동체놀이 등 어울림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고 서로의 친목을 도모하게 된다.
한편 현재 제주시 관내에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원은 근로유지형 220명, 시설도우미 등 사회서비스일자리형 281명, 시장진입형 일자리형 110명, 자활공동체 사업단 120명 등 모두 7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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