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금연․절주 분위기 확산을 위한 이번 교육은 보육시설연합회와 도교육청과 연계해 각급 학교 등의 신청을 받아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추진된다.
교육내용은 흡연 및 음주로 인한 인체 피해 등을 인형을 이용한 ‘동화구연’ 등으로 알려주고, 청소년의 흡연 및 음주의 심각성도 다루게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아동과 청소년들이 흡연과 음주로 인한 피해를 올바로 알면서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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