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세관장에 정병태(57.사진) 서기관이 2일 취임했다. 정 세관장은 전남 고흥 출신으로 2008년 서기관으로 승진, 서울세관 체납관리과장, 인천세관 수입3과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송선옥씨와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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