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악과 합창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관현악과 합창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 고안석
  • 승인 201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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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향악단.합창단, 5월 다양한 연주 무대 마련

제주도립 제주교향악단.합창단은 ‘가정의 달’‘청소년의 달’은 5월을 맞아 다양한 연주 무대를 마련한다.
제주교향악단은 3일 저녁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어림이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선사하기 위핸 ‘2011 어린이를 위한 음악동화’를 개최한다.
제주교향악단과 합창단은 6일 오전 10시 한라체육관에서 어버이 사랑을 보답하는 ‘어버이날 축하연주’를 마련하고, 합창단은 7일 오후 2시 절물휴양림 잔디광장에서 ‘이동연주회’공연을 펼친다.
이어 합창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단원 음악회 시리즈 Ⅰ’공연은 12일 저녁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합창단은 14일 저녁 7시 군산시 은파공연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전북 군산시 초청 기획연주에 특별출연해 협연한다.
교향악단은 19일 저녁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제주아트센터 개관 1주년 기념 ‘특별음악회’에도 모습을 내보인다.
21일 저녁 7시30분 서울광장에서 있을 2018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기원 ‘10만 대 음악회’에는 합창단이 참석해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줄 예정이다.
제주 음악의 미래를 열기 위한 ‘청소년 협주곡의 밤’은 26일 저녁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도립 제주예술단은 8회 연주회를 연주 성격에 맞는 레퍼토리 구성 등 음악회 자체가 즐거운 축제의 시간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합창단 도외 연주는 지난 달 교향악단의 교향악 축제 참가 연주에 이어 제주 합창단의 연주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제주 음악의 힘과 위상을 널리 알리는 무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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