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중앙회, 저축은행중앙회,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전국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을 5월 한달 동안 전개한다.
교환방법은 각 참여기관에 설치된 동전교환창구에서 고객들이 동전을 교환하고 1000원 미만의 자투
리 동전은 모금함에 기부하도록 한 뒤 각 기관이 자율적으로 사회복지단체 등을 선정해 기부하는
방식이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동전 다시쓰기 가두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은제주본부는 "이번 운동을 통해 도민들이 사무실이나 가정에 보유하고 있는 퇴장주화가 재유통
됨으로써 주화제조비용 절감과 주화수급 원활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