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제주서 굵직한 골프대회 개최
5월 제주서 굵직한 골프대회 개최
  • 고안석
  • 승인 2011.04.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1월드 클럽 챔피언쉽.SK 텔레콤 오픈.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5월 제주서 굵직굵진한 골프대회가 열린다.
‘2011월드 클럽 챔피언쉽 골프대회’‘SK 텔레콤 오픈 2011 골프대회’‘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골프대회’가 바로 그것.
‘2011월드 클럽 챔피언쉽 골프대회’가 첫 스타트를 끊는다.
이 대회는 5월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20개 클럽 70명이 참가한다.
‘2011 월드 클럽 챌피언쉽 골프대회’는 세계 100대 골프 코스에 선정된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세계 아마추어 국가, 클럽 대항전을 개최해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간의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청정그린을 USA The Golf Channel을 통해 전 세계에 방영된다.
이어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제주 SK 핀크스 골프클럽에서 ‘SK 텔레콤 오픈 2011 골프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에는 한국, 호주, 중국 등 144명의 선수와 5000여명의 갤러리 등이 움집할 것으로 전망된다.
‘SK 텔레콤 오픈 2011 골프대회’는 1997년부터 14년간 지속돼 온 국내 투어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로 2010년부터 OneAsia 투어와 공동 주관으로 동북아시아 골프 발전을 위해 도약하고 있다. 이 대회에는 최경주 프로 골퍼를 비롯한 중국, 호주 등 국제 프로 골퍼들이 대거 참여하며, 최경주 프로 골퍼가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위해 17일 중문 주상절리에서 포토콜을 촬영한다.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골프대회’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오라컨트리클럽서 열린다.
이 대회에는 선수 108명을 비롯해 모두 2600여명이 개최지로 모일 것으로 보인다.
‘러시앤캐시 채리티 클래식 골프대회’는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2010년부터 3년간 제주서 개최하기로 했는데 올해로 제2회를 맞고 있다.
작년 아마추어 국가대표 참가자 및 대한골프협회 추천 선수 5명에게 10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제1회 대회는 김혜수 프로골퍼가 우승을 차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