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MOU 체결...수출 1조원 달성 지원사격

한국무역협회제주사무소(소장 권도겸)는 28일 오후 제주도청에서 제주도와 MOU를 체결하고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5층에서 개소식을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무역협회는 도내 수출기업에 무역정보 제공과 거래 알선, 무역 실무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해외 진출을 지원하게 된다.
이미 이달 초부터 농수산식품, IT, BT 등 업종별 전문성이 있는 Trade SOS 현장컨설팅 자문위원이 도내 32개사를 방문, 무역 전반에 대해 컨설팅을 실시하고 협회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B2B 사이트인 TradeKorea 내에 제주도 우수상품 특별 홍보관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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