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소주(대표 현승탁)가 ‘유네스코 3관왕 달성’ 전국 알리기에 나서며 ‘제주사랑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라산 소주는 자사 제품 보조상표(라벨)에 '유네스코 3관왕 달성에 이어 새로운 도전은 계속됩니다, 세계속에 빛나는 제주'라는 제주사랑을 홍보하는 내용의 보조상표를 부착해 전국에 유통시키고 있다.<사진>

한라산 소주는 지난 2006년 ‘제주관광의 해’ 홍보라벨을 부착한 제품을 연중 생산한 데 이어 2009년에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원하며 ‘제주 지질공원’ 홍보라벨을 부착한 소주 200만병을 공급했다.

또 제주광어브랜드 ‘아이해브’를 비롯해 제주도 민원콜 120, 제주 은갈치.옥돔, 제주절물 장생의 숲길, 제주시 공동브랜드 해올렛, 제주마씸 등을 홍보해 오고 있다.

현재웅 전무는 "한라산 소주의 제주사랑 홍보는 지역명소, 지역명품, 그리고 세계가 인정한 제주자연에 대해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홍보체제를 갖춰 단기적이고 1회성에 그치는 단발성 홍보와는 차별화된 알림이로 그 파급효과 면에서 다르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