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지역 노지감귤 수출길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북제주군에 따르면 북군과 조천농협이 공동으로 마련한 홍콩 현지 판촉행사에서 현지 소비자들이 한류열풍과 제주산 감귤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북군은 홍콩에서 가장 큰 유통업체인 Wellcome H.K를 방문해 북군 공식초청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북군은 그동안 동남아지역 판촉행사를 벌인 결과 귤림원급 감귤을 3.75㎏당 3300원에 수출하고 세척무와 한라봉 소과 등의 수출도 가시화 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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