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기적의도서관, 5월5일 7개분야로 나눠 운영
제주시기적의도서관은 5월5일 도서관 개관 7주년을 맞아 도서관을 찾는 유아 및 어린이들에게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적의도서관은 개관 6주년까지 어린이 축제행사를 개최해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준 바 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제주시 단위 어린이날 행사가 개최됨에 따라 도서관을 찾는 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전통전래놀이 등 7개분야 특별프로그램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프로그램은 우리의 정서가 담긴 ‘전래놀이’와 부모-어린이들이 책속의 작목을 직접 키워보는 ‘나의꿈 미니화분’, 가족모두가 요리의 즐거움을 느껴보는 ‘맛보기 떡볶기’, 엄마아빠의 어릴적 과자만들기 ‘달콤한 설탕의 추억’, 동화이야기를 멀티와 구연동화 책의 나라를 구경하는 ‘빛그림상영’과 ‘그림자 인형극’, ‘좋은영화상영’ 등 가족이 함께 책속의 주제들을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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