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07% 올라 … 토지거래 면적은 28% 늘어
도내 땅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국토해양부의 '3월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땅값은 전월 대비 0.07% 상승했다.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0.11%에 비해 낮은 것이다.
도내 땅값은 지난 1월 0.03%, 2월 0.04%에 이어 지난달 0.07% 올랐다.
지난해 같은 기간 0.14%의 절반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도내 토지 거래량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도내 토지 거래량은 3465필지 458만6000㎡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70필지 359만㎡에 비해
필지는 16.7%, 면적은 27.7% 늘어났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