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읍'이 100세이상 장수노인 가장 많아
'한림읍'이 100세이상 장수노인 가장 많아
  • 제주매일
  • 승인 201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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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에서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한림읍'이고, 여성이 월등히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시에 따르면 제주시 지역 100세 이상 노인은 65명으로, 이 가운데 12명이 한림읍에 살고 있고, 구좌읍과 애월읍, 조천읍이 뒤를 잇고 있다.

또 여자는 62명으로 남자 3명보다 장수 비율이 월등하고, 읍면지역 장수노인 32명 가운데 27명이 중산간이 아닌 해안마을에 사는 것으로 조사됐다.

장수노인 최고령자는 한림읍 110세 신행년 할머니고, 남자는 102세인 삼도2동 이운방 할아버지로 파악됐다. /cbs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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