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특교세 '전국최고' 수준
4년 연속 특교세 '전국최고' 수준
  • 김용덕 기자
  • 승인 200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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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귀포시가 4년 연속 특별교부세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2001년 54억9400만원 2002년 52억9300만원, 2003년 65억6900만원, 2004년 67억1000만원 등 최근 4년간 전국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특별교부세 전국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올들어 이달만 해도 전지훈련장 12억, 국민체육센터 7억, 생태관광기반구축 5억 등 막판 특별교부세 확보에도 큰 성과를 얻어냈다.
시는 특별교부세 확보로 전국, 국제단위 체육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스포츠마케팅과 겨울철 우수선수의 동계훈련장 등 생태관광지 스포츠브랜드화를 통해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내년에도 특별교부세 확충을 위한 대중앙절충을 강화, 지역경제 발전을 앞당기는데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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