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촉진운동 동참
어려운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119도 발벗고 나섰다.
제주도소방방재본부는 이른바 '119 경제야 함께 놀자'운동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119 경제야 함께 놀자'운동으로는 △매주 1일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기 △재래시장 이용 식단 등 구성하기 △감귤 등 제주생산품 선물하기 △제주 중소기업, 장애인 생산제품 소비 촉진 △서민식당 이용하기 등이 포함돼 있다.
도소방방재본부는 이와 함께 5대 운동을 전개하며 소방안전을 확인해 주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조치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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