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례씨, 전국 최우수 모니터로 선정
오영례씨, 전국 최우수 모니터로 선정
  • 고안석
  • 승인 201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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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모니터 이수열.박젬마씨, 장려모니터 박은경씨

제주도소속 오영례씨(43)가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제3기 최초 활동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모니터로 선정됐다.
우수모니터에는 이수열(57), 박젬마씨(45)가 , 장려모니터에는 박은경씨(53)가 각각 선정돼 전국을 대상으로 제주여성의 파워를 유감없이 뽐냈다.
제3기 생활공감 제주 모니터단은 지난 3월8일부터 2013년 3월까지 2년 동안 생활 현정에서 느끼는 세금제도, 교통, 교육, 문화, 복지 등 각종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게 되고 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각종 정책을 평가하고 개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3기 주부모니터단은 전국적으로 모두 1만258명이 활동하는데, 전업주부, 교사, 농업인, 회사원, 자영업자 등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분포돼 있다.
제주에서는 220명의 주부모니터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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