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종한글서예큰뜻모임과 (사)세종대왕기념사업회, (재)한국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 제12회 세종한글서예대전공모전에서 한글서예사랑모임 회원들이 대거 특선 및 입선을 차지했다.
강경애, 김희열, 송근실, 이동화, 이영길, 양문중씨는 특선을 차지했다.
강경애씨는 궁체현대흘림 부문에서 특선을 받았다.
강 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부문 입선, 한라휘호대전 대상, 통일서예대전 특별상은 물론이고 한글사랑서예대전 훈민상과 삼체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로 활동중이다.
판본체에서는 김희열씨와 송근실씨, 이동화씨, 이영길씨, 양문중씨가 각각 특선을 수상했다.
김희열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 남농서예대전과 단원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우수상은 물론 세종한글서예대전에서 다수의 특선을 받은 바 있다. 김 씨는 한국사랑서예대전 초대작가,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송근실씨는 대한민국미술대전과 세종한글서예대전 입선은 물론 대한민국인터넷서예문인화대전과 세종한글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송 씨는 한글사랑서예대전 초대작가와 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이동화씨는 2차례의 대한민국미술대전 입선은 물론 남농미술대전과 세종한글서예대전에서 특선을 수상했다. 이 씨는 한국사랑서예대전 초대작가와 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로 활동중이다.
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인 이영길씨는 한글사랑서예대전 최우수상,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특선, 세종한글서예대전 특선과 입선을 수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양문중씨는 세종한글서예대전 특선을 비롯해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특선, 한글사랑서예대전 입선 등의 경력을 소유하고 있다. 양 씨는 현재 한글서예사랑모임 이사로 활동중이다.
한편 김권삼, 강명진, 강문석, 강숙자, 문옥희, 박일한, 부경률, 강승림, 양백진, 정경숙씨는 입선을 차지했다.

고안석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