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우경 ㈜한라산 소주 상무이사는 “서귀포 교육발전 기금마련을 위한 모금운동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 앞으로 제주의 대표적 향토기업으로 제주 지역 교육을 위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라산 소주는 지난 1999년부터 매년 성적이 우수한 도내 중·고교 학생과 장애인 학생에게 장학금 7800만원을 전달했다.
또 1997년부터 10여년간 도내 우수 대학생과 우수 연구자(교수)들에게 대학발전기금 명목으로 총 7억4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교육관련 사회환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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