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보증센터(센터장 한재현)에 따르면 농어업인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8일 서귀포시 동.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7개 권역으로 나눠 신용조사방법과 보증서발급 후 사후관리방법 등에 대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눈높이 현장 토론식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보증센터는 맞춤형 현장 토론식 실무교육과 함께 직접 보증 대상자를 대상으로 보증상담은 물론 금융기관 현장지도를 실시하는 등 보증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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