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9회 보건의 날 기념식이 7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보건의료단체 종사자 등 도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민 건강증진에 공이 많은 공무원과 보건의료분야 유공자 5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21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을 수여한다.
이날 표창 대상자는 지역주민 14명, 공중보건의 3명, 공무원 9명 등이다.
이날 기념식을 전후해 응급환자 발생시 보다 빠른 응급처치방법 교육 및 자동(심장)제세동기 사용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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