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전도 4.3어린이웅변대회
제8회 전도 4.3어린이웅변대회가 4.3도민연대(공동대표 김용범, 김평담, 윤춘광, 양동윤) 주최로 4.3사건 63주년을 기념해 1일 제주4.3평화공원 기념관에서 도내 13학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웅변대회에서 으뜸상은 김녕초 강혁 학생에게 돌아갔다.
삼성초 선호진, 동화초 김예린 학생은 버금상을 받았고, 중앙초 김류경, 외도초 양세연 학생은 각각 특별상인 제주도 4.3사건희생자 유족회장상을 수상했다.
해안초 양예림, 삼성초 김지수 학생은 재일본 4.3을 생각하는 모임 회장상을 각각 받았다.
중앙초 이유석, 외도초 박준혁, 백록초 김재현, 신제주초 강민재, 서귀포초 김아현, 대정초 이해은, 노형초 김효연, 삼성초 김은희 학생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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