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이 지난해 농협중앙회의 농.축협 종합경영평가에서 전국 우수농협으로 선정돼 하희찬 조합장<사진>이 경영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애월농협은 유동성 비율 등 11개 경영부문 평가항목 중 10개 부문에서 1등급을 받았으며 재무관리와 조합원 실익지원자업 평가에서 높은 평점을 얻었다. 특히, 영농자재 적기 공급과 조합원 공동판매 및 구매사업의 활성화와 비료·농약 등 영농자재비 지원 등 농업인 실익사업 평가 부문에선 최고 평점을 받았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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