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공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공항공사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 임성준 기자
  • 승인 201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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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과 연인원 6000여명 고용 지원 협약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 노사(본부장 유재복, 노조지부장 나종엽)는 도내 다문화가족과 실직가장, 저소득층 여성가장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공항공사 제주본부는 4일 제주시 소재 종합사회복지관 7군데(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경윤호, 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 안원식, 아라종합사회복지관장 조성태, 은성종합사회복지관장 김봉한,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장 이상언, 제주순복음종합사회복지관장 조영숙,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장 김경희)와 제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

공항공사 제주본부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소요되는 연간 1억3200만원을 지원하고, 복지관과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는 올 한해 동안 연 인원 6480명의 저소득층 주민을 고용해 장애인, 독거노인 도우미, 북한 이탈주민 돌보미 및 이주여성 자활 등 각 복지관마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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