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폭력예방’주제 특강…6개 교육과정 2백명 참여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영윤)는 4일 오전10시 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열린 4월 입교식에서 (주)제주여성사 교육의 일환으로 ‘여성폭력예방’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4월 6개 교육과정이 개설돼 200명이 새롭게 교육에 참여, 현재 총 17개과정 463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4월 수강생 및 기존 교육생들은 특강을 청취한 뒤 세계7대자연경관 홍보 및 전화투표를 실시했다. 이어 센터내 여성역사문화전시관으로 이동해 여성역사문화해설사의 전시관 설명으로 입교식이 이뤄졌다.
김영윤 소장은 “세계7대자연경관 투표와 관련하여 백가지의 말보다는 한 번의 행동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뒤 “앞으로도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 교육개발로 도내 여성들의 배움의 터로 자리매김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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