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사건 63주년기념 전국청소년문예공모전
제주4.3사건 63주년기념 전국청소년문예공모전서 시부문 고나윤(제주서중) 학생의 ‘꽃’과 산문부문 양현주(한라중) 학생의 ‘붉은 응어리, 흐르는 물에 씻길 때까지’, 만화부문 황혜준(부산서여고) 학생의 ‘43번 버스를 타고’가 각각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23일부터 3월22일까지 공모기간 동안에 전국 각지에서 1356편(시 915, 산문 371, 만화 70)의 작품이 응모했다.
3월24일 공모작품 예비심사와 25일 본심사를 거쳐 입상작이 결정됐다.
입상작 시상식은 1일 오전 11시30분 제주4.3평화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