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참여자 일자리박람회 개최
자활사업참여자 일자리박람회 개최
  • 한경훈
  • 승인 201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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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와 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관장 고은택)은 28일 제주시민회관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삶의 쉼표, 다시 잡(job)은 희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고용기회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날 한림공원, 제주오렌지, 생드르영농조합법인, (주)록산 에버그린 등 45개 구인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자활사업 참여자 60여명에게 고용의 기회를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림공원 등 24개 업체가 ‘취업관’을 설치해 현장에서 면접과 채용절차를 진행하며, 단비아동가족상담센터 등 16곳은 취업정보관 설치로 기관에서 실시하는 사업을 홍보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그동안의 교육성과를 가시화하는 자리로 참여자들이 자기발전계획수립, 자기비전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경로설정과 자신감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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