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청 앞 민주노총 농성장에 대한 강제 철거가 23일 오전에 실시된 가운데 제주시 공무원과 자치경찰, 경찰 등 200여 명이 농성장을 철거하고 있다. 이날 철거 과정에서 부장원 민주노총 조직부장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저작권자 © 제주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고기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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