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제주군 관내 제증명 수수료 감면 발급신청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북군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증명 수수료 감면 민원이 꾸준히 늘어 올해 11월 현재 7022건 9697통인 것으로 조사됐다.
북군이 집계한 최근 3년동안 발급실적을 보면 2002년도에는 4727건 7362통, 지난해는 5741건 8353통이었다.
올해 11월 말 현재 발급된 민원 중 주민등록이 2279건 3109통으로 제증명 감면 민원 중 가장 많은 이용률을 보였다. .
이어 인감증명 1117건 1581통, 농지원부 877건 1095통, 과세증명 701건 831통, 토지대장 605건 1071통 순 이었다.
한편 북군은 토지대장, 지적도, 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확인원, 주민등록등․초본 등 16종의 민원신천에 대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전액 감면, 발급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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